“밀렵은 절대 안돼”…동물원들 코뿔소 뿔 절단 수술
입력 2017.03.22 (18:09)
수정 2017.03.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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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임입니다.
앞으로 동물원에서 코뿔소의 뿔을 볼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유럽 동물원들이 밀렵을 막기 위해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잇따라 취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동물원인데요.
코뿔소를 마취제로 진정시키고 수술에 들어갑니다.
수의사들이 전기톱으로 뿔을 자르는 수술입니다.
뿔 윗부분은 신경 조직이 없어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흰코뿔소가 뿔을 노린 밀렵꾼들이 쏜 총에 맞아 희생된 일이 있었는데요.
재발을 우려해 체코와 벨기에 등의 동물원에서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취한 겁니다.
코뿔소 뿔은 동남아 등의 암시장에서 kg 당 수천만 원에 밀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물원에서 코뿔소의 뿔을 볼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유럽 동물원들이 밀렵을 막기 위해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잇따라 취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동물원인데요.
코뿔소를 마취제로 진정시키고 수술에 들어갑니다.
수의사들이 전기톱으로 뿔을 자르는 수술입니다.
뿔 윗부분은 신경 조직이 없어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흰코뿔소가 뿔을 노린 밀렵꾼들이 쏜 총에 맞아 희생된 일이 있었는데요.
재발을 우려해 체코와 벨기에 등의 동물원에서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취한 겁니다.
코뿔소 뿔은 동남아 등의 암시장에서 kg 당 수천만 원에 밀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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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렵은 절대 안돼”…동물원들 코뿔소 뿔 절단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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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2 18:11:46
- 수정2017-03-22 18:20:17
![](/data/news/2017/03/22/3450038_70.jpg)
글로벌 타임입니다.
앞으로 동물원에서 코뿔소의 뿔을 볼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유럽 동물원들이 밀렵을 막기 위해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잇따라 취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동물원인데요.
코뿔소를 마취제로 진정시키고 수술에 들어갑니다.
수의사들이 전기톱으로 뿔을 자르는 수술입니다.
뿔 윗부분은 신경 조직이 없어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흰코뿔소가 뿔을 노린 밀렵꾼들이 쏜 총에 맞아 희생된 일이 있었는데요.
재발을 우려해 체코와 벨기에 등의 동물원에서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취한 겁니다.
코뿔소 뿔은 동남아 등의 암시장에서 kg 당 수천만 원에 밀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물원에서 코뿔소의 뿔을 볼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유럽 동물원들이 밀렵을 막기 위해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잇따라 취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동물원인데요.
코뿔소를 마취제로 진정시키고 수술에 들어갑니다.
수의사들이 전기톱으로 뿔을 자르는 수술입니다.
뿔 윗부분은 신경 조직이 없어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흰코뿔소가 뿔을 노린 밀렵꾼들이 쏜 총에 맞아 희생된 일이 있었는데요.
재발을 우려해 체코와 벨기에 등의 동물원에서 뿔을 미리 자르는 조치를 취한 겁니다.
코뿔소 뿔은 동남아 등의 암시장에서 kg 당 수천만 원에 밀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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