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남편 코털 정리하는데…웃음 ‘빵’

입력 2017.03.22 (20:47) 수정 2017.03.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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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가정집입니다

아내가 남편의 코털 정리를 도와주려고 막대를 끼워넣는데요.

아내 솜씨가 못 미더운 지... 긴장한 남편과 달리, 아내는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녹취> "숨을 못 쉬겠어. (그럼 입으로 숨 쉬면 되잖아.)"

컥! 컥! 기침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콧구멍이 커지는 거 같아" 남편의 걱정도 커지는데요.

준비 됐나? 자, 이제 뽑습니다~ 준비~! 아오!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남편을 보고는 아내는 또한번 웃음보를 터트립니다.

"그래도 말끔해졌네~" 고생한 보람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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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남편 코털 정리하는데…웃음 ‘빵’
    • 입력 2017-03-22 20:23:55
    • 수정2017-03-22 21:04:52
    글로벌24
미국의 어느 가정집입니다

아내가 남편의 코털 정리를 도와주려고 막대를 끼워넣는데요.

아내 솜씨가 못 미더운 지... 긴장한 남편과 달리, 아내는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녹취> "숨을 못 쉬겠어. (그럼 입으로 숨 쉬면 되잖아.)"

컥! 컥! 기침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콧구멍이 커지는 거 같아" 남편의 걱정도 커지는데요.

준비 됐나? 자, 이제 뽑습니다~ 준비~! 아오!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남편을 보고는 아내는 또한번 웃음보를 터트립니다.

"그래도 말끔해졌네~" 고생한 보람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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