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겠다”
입력 2017.03.23 (17:25)
수정 2017.03.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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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인 이재오 공동대표는 23일(오늘)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가장 절실한 리더십은 분열된 나라를 통합하고 상처를 입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인간적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는 대통령 기념관으로 만들어 관광지화 하고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저가 무슨 필요 있냐"고 반문하면서 "40여년째 사는 은평구 구산동 집에서 아침에 이웃 사람들과 함께 출근하는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취임 후 1년 안에 나라를 혁신하는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선거제도 개편 등 나라의 틀만 바꾸고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원주소방서와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가장 절실한 리더십은 분열된 나라를 통합하고 상처를 입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인간적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는 대통령 기념관으로 만들어 관광지화 하고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저가 무슨 필요 있냐"고 반문하면서 "40여년째 사는 은평구 구산동 집에서 아침에 이웃 사람들과 함께 출근하는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취임 후 1년 안에 나라를 혁신하는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선거제도 개편 등 나라의 틀만 바꾸고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원주소방서와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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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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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인 이재오 공동대표는 23일(오늘)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가장 절실한 리더십은 분열된 나라를 통합하고 상처를 입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인간적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는 대통령 기념관으로 만들어 관광지화 하고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저가 무슨 필요 있냐"고 반문하면서 "40여년째 사는 은평구 구산동 집에서 아침에 이웃 사람들과 함께 출근하는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취임 후 1년 안에 나라를 혁신하는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선거제도 개편 등 나라의 틀만 바꾸고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원주소방서와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가장 절실한 리더십은 분열된 나라를 통합하고 상처를 입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인간적 리더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는 대통령 기념관으로 만들어 관광지화 하고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저가 무슨 필요 있냐"고 반문하면서 "40여년째 사는 은평구 구산동 집에서 아침에 이웃 사람들과 함께 출근하는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취임 후 1년 안에 나라를 혁신하는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선거제도 개편 등 나라의 틀만 바꾸고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원주소방서와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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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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