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전국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500여 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렸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KBS 항공 1호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해변이 온통 원색의 물결입니다.
백사장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해운대에만 말 그대로 100만 인파가 운집했습니다.
내려 쬐는 태양의 열기를 푸른 바다에 식힙니다.
흰돛을 단 요트는 바람에 맡겼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에서 하는 조개잡이는 서해안 피서의 매력입니다.
새벽부터 몰려든 피서객들로 해수욕장마다 주변은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8월 들어 첫 휴일.
부산 200여 만명, 대천 등 서해안 150만명, 비가 오락가락했던 강릉 등 동해안에도 120만명이 찾았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에서 5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파도에 몸을 실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박상용 기자가 KBS 항공 1호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해변이 온통 원색의 물결입니다.
백사장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해운대에만 말 그대로 100만 인파가 운집했습니다.
내려 쬐는 태양의 열기를 푸른 바다에 식힙니다.
흰돛을 단 요트는 바람에 맡겼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에서 하는 조개잡이는 서해안 피서의 매력입니다.
새벽부터 몰려든 피서객들로 해수욕장마다 주변은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8월 들어 첫 휴일.
부산 200여 만명, 대천 등 서해안 150만명, 비가 오락가락했던 강릉 등 동해안에도 120만명이 찾았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에서 5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파도에 몸을 실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서 인파 올들어 최대
-
- 입력 2002-08-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8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전국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500여 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렸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KBS 항공 1호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해변이 온통 원색의 물결입니다.
백사장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해운대에만 말 그대로 100만 인파가 운집했습니다.
내려 쬐는 태양의 열기를 푸른 바다에 식힙니다.
흰돛을 단 요트는 바람에 맡겼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에서 하는 조개잡이는 서해안 피서의 매력입니다.
새벽부터 몰려든 피서객들로 해수욕장마다 주변은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8월 들어 첫 휴일.
부산 200여 만명, 대천 등 서해안 150만명, 비가 오락가락했던 강릉 등 동해안에도 120만명이 찾았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에서 5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파도에 몸을 실었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