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러시아, 대규모 반부패 시위…“500명 체포”
입력 2017.03.27 (07:28)
수정 2017.03.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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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역에서 대규모 반 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 등 주요 도시에서 각각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메드베데프 총리 등 공직자의 부정 축재 의혹을 조사하라면서 푸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의 마찰로 이번 집회를 이끈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 등 5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 등 주요 도시에서 각각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메드베데프 총리 등 공직자의 부정 축재 의혹을 조사하라면서 푸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의 마찰로 이번 집회를 이끈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 등 5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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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러시아, 대규모 반부패 시위…“50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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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7 07:29:03
- 수정2017-03-27 08:13:18
![](/data/news/2017/03/27/3452260_200.jpg)
러시아 전역에서 대규모 반 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 등 주요 도시에서 각각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메드베데프 총리 등 공직자의 부정 축재 의혹을 조사하라면서 푸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의 마찰로 이번 집회를 이끈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 등 5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 등 주요 도시에서 각각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메드베데프 총리 등 공직자의 부정 축재 의혹을 조사하라면서 푸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의 마찰로 이번 집회를 이끈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 등 5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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