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구치소…박 전 대통령 구속 수감
입력 2017.03.31 (06:01)
수정 2017.03.3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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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00여명까지 늘었던 박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현재 0명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지지자들은 여전히 구치소 앞 경찰 통제선에서 자리를 지키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이제 구치소 안에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수의로 갈아입고나면 박 전 대통령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 구치소는 이미 수감 중인 최순실 씨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들어간 뒤에도 강화된 경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00여명까지 늘었던 박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현재 0명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지지자들은 여전히 구치소 앞 경찰 통제선에서 자리를 지키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이제 구치소 안에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수의로 갈아입고나면 박 전 대통령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 구치소는 이미 수감 중인 최순실 씨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들어간 뒤에도 강화된 경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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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구치소…박 전 대통령 구속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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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1 06:06:18
- 수정2017-03-31 06:17:42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00여명까지 늘었던 박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현재 0명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지지자들은 여전히 구치소 앞 경찰 통제선에서 자리를 지키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이제 구치소 안에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수의로 갈아입고나면 박 전 대통령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 구치소는 이미 수감 중인 최순실 씨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들어간 뒤에도 강화된 경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00여명까지 늘었던 박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현재 0명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지지자들은 여전히 구치소 앞 경찰 통제선에서 자리를 지키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이제 구치소 안에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수의로 갈아입고나면 박 전 대통령은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 구치소는 이미 수감 중인 최순실 씨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들어간 뒤에도 강화된 경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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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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