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난 지역 기업, 산학 협력으로 기술 확보
입력 2017.04.01 (06:46)
수정 2017.04.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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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전문인력이나 기술력 부족 등으로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공동연구를 하면서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율주행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에 한번 충전으로 1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릴 수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과 공동연구해 개발했습니다.
내년에는 자율주행 미니 전기버스도 출시할 예정으로, 수출까지 추진 중입니다.
<인터뷰> 이영태(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업체 상무) : "자체적으로 우리차에 최적합한 부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성능이라든지 부품 안전성부분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전기분해극판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대학연구팀과 이산화탄소를 전기자극으로 분해해 개미산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내년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현수(전기분해극판 생산업체 부장) : "전극소재에 대한 기술들 이런 것들을 저희가 기술 이전을 받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 전기화학적 공정에 대한 기술을 확대하려고.."
중소기업의 최대 애로점은 전문 인력이나 기술 확보.
산학연을 통할 경우 선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전문 인력 채용과도 연계할 수 있어 현장에서 호응이 높습니다.
<인터뷰> 기석철(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장) :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기업은 연구개발인력이 부족해 할 수 없는 선행기술을 학교에서 개발할 수 있고.."
최근 산학연 시스템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되면서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전문인력이나 기술력 부족 등으로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공동연구를 하면서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율주행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에 한번 충전으로 1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릴 수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과 공동연구해 개발했습니다.
내년에는 자율주행 미니 전기버스도 출시할 예정으로, 수출까지 추진 중입니다.
<인터뷰> 이영태(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업체 상무) : "자체적으로 우리차에 최적합한 부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성능이라든지 부품 안전성부분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전기분해극판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대학연구팀과 이산화탄소를 전기자극으로 분해해 개미산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내년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현수(전기분해극판 생산업체 부장) : "전극소재에 대한 기술들 이런 것들을 저희가 기술 이전을 받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 전기화학적 공정에 대한 기술을 확대하려고.."
중소기업의 최대 애로점은 전문 인력이나 기술 확보.
산학연을 통할 경우 선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전문 인력 채용과도 연계할 수 있어 현장에서 호응이 높습니다.
<인터뷰> 기석철(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장) :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기업은 연구개발인력이 부족해 할 수 없는 선행기술을 학교에서 개발할 수 있고.."
최근 산학연 시스템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되면서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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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난 지역 기업, 산학 협력으로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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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1 06:48:37
- 수정2017-04-01 07:14:13
![](/data/news/2017/04/01/3455825_340.jpg)
<앵커 멘트>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전문인력이나 기술력 부족 등으로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공동연구를 하면서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율주행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에 한번 충전으로 1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릴 수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과 공동연구해 개발했습니다.
내년에는 자율주행 미니 전기버스도 출시할 예정으로, 수출까지 추진 중입니다.
<인터뷰> 이영태(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업체 상무) : "자체적으로 우리차에 최적합한 부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성능이라든지 부품 안전성부분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전기분해극판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대학연구팀과 이산화탄소를 전기자극으로 분해해 개미산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내년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현수(전기분해극판 생산업체 부장) : "전극소재에 대한 기술들 이런 것들을 저희가 기술 이전을 받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 전기화학적 공정에 대한 기술을 확대하려고.."
중소기업의 최대 애로점은 전문 인력이나 기술 확보.
산학연을 통할 경우 선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전문 인력 채용과도 연계할 수 있어 현장에서 호응이 높습니다.
<인터뷰> 기석철(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장) :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기업은 연구개발인력이 부족해 할 수 없는 선행기술을 학교에서 개발할 수 있고.."
최근 산학연 시스템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되면서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전문인력이나 기술력 부족 등으로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공동연구를 하면서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율주행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에 한번 충전으로 1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릴 수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과 공동연구해 개발했습니다.
내년에는 자율주행 미니 전기버스도 출시할 예정으로, 수출까지 추진 중입니다.
<인터뷰> 이영태(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업체 상무) : "자체적으로 우리차에 최적합한 부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성능이라든지 부품 안전성부분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전기분해극판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대학연구팀과 이산화탄소를 전기자극으로 분해해 개미산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내년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현수(전기분해극판 생산업체 부장) : "전극소재에 대한 기술들 이런 것들을 저희가 기술 이전을 받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 전기화학적 공정에 대한 기술을 확대하려고.."
중소기업의 최대 애로점은 전문 인력이나 기술 확보.
산학연을 통할 경우 선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전문 인력 채용과도 연계할 수 있어 현장에서 호응이 높습니다.
<인터뷰> 기석철(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장) :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기업은 연구개발인력이 부족해 할 수 없는 선행기술을 학교에서 개발할 수 있고.."
최근 산학연 시스템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되면서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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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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