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오늘 대구 서문시장 방문…TK 지지 호소
입력 2017.04.03 (01:32)
수정 2017.04.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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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3일(오늘)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유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TK 적자' 임을 내세우며 탄핵의 정당성을 알리며 자신을 '배신자'로 가둔 프레임에도 정면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앞서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여러 번 선거를 해봤지만, 바닥에서 느끼는 것은 많이 다르다"며 "지금 대구·경북(TK) 관련 여론조사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다 합치면 70~80% 나오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도 이날 대구로 총출동해 유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TK 적자' 임을 내세우며 탄핵의 정당성을 알리며 자신을 '배신자'로 가둔 프레임에도 정면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앞서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여러 번 선거를 해봤지만, 바닥에서 느끼는 것은 많이 다르다"며 "지금 대구·경북(TK) 관련 여론조사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다 합치면 70~80% 나오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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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오늘 대구 서문시장 방문…TK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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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3 01:32:11
- 수정2017-04-03 01:45:16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3일(오늘)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유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TK 적자' 임을 내세우며 탄핵의 정당성을 알리며 자신을 '배신자'로 가둔 프레임에도 정면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앞서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여러 번 선거를 해봤지만, 바닥에서 느끼는 것은 많이 다르다"며 "지금 대구·경북(TK) 관련 여론조사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다 합치면 70~80% 나오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도 이날 대구로 총출동해 유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TK 적자' 임을 내세우며 탄핵의 정당성을 알리며 자신을 '배신자'로 가둔 프레임에도 정면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앞서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여러 번 선거를 해봤지만, 바닥에서 느끼는 것은 많이 다르다"며 "지금 대구·경북(TK) 관련 여론조사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다 합치면 70~80% 나오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도 이날 대구로 총출동해 유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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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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