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술이 비처럼 내리는 ‘테킬라 구름’
입력 2017.04.03 (06:38)
수정 2017.04.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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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떼어다 놓은 듯 주룩주룩 비를 내리는 하얀 구름 덩어리!
놀랍게도 이 비의 정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전통 술 '테킬라'입니다.
지난해 베를린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이 테킬라 구름은 독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멕시코 관광청이 한 예술가 그룹과 협업해 만든 설치 작품인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이용해 실제 테킬라를 수증기 형태로 응축했다고 합니다.
잔만 대고 있으면 원하는 대로 술을 채워주는 테킬라 구름! 보면 볼수록 재밌는 아이디어네요.
놀랍게도 이 비의 정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전통 술 '테킬라'입니다.
지난해 베를린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이 테킬라 구름은 독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멕시코 관광청이 한 예술가 그룹과 협업해 만든 설치 작품인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이용해 실제 테킬라를 수증기 형태로 응축했다고 합니다.
잔만 대고 있으면 원하는 대로 술을 채워주는 테킬라 구름! 보면 볼수록 재밌는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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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술이 비처럼 내리는 ‘테킬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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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3 06:38:58
- 수정2017-04-03 07:22:16
하늘에서 떼어다 놓은 듯 주룩주룩 비를 내리는 하얀 구름 덩어리!
놀랍게도 이 비의 정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전통 술 '테킬라'입니다.
지난해 베를린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이 테킬라 구름은 독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멕시코 관광청이 한 예술가 그룹과 협업해 만든 설치 작품인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이용해 실제 테킬라를 수증기 형태로 응축했다고 합니다.
잔만 대고 있으면 원하는 대로 술을 채워주는 테킬라 구름! 보면 볼수록 재밌는 아이디어네요.
놀랍게도 이 비의 정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전통 술 '테킬라'입니다.
지난해 베를린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이 테킬라 구름은 독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멕시코 관광청이 한 예술가 그룹과 협업해 만든 설치 작품인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초음파 가습기를 이용해 실제 테킬라를 수증기 형태로 응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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