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3연승으로 4강 진출…‘KGC 나와라!’

입력 2017.04.03 (21:53) 수정 2017.04.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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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3연승으로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이종현이 블록과 덩크로 공수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동부를 77대 70으로 이겼습니다.

4강 진출을 확정한 모비스는 오는 10일부터 인삼공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새 사령탑으로 선임

신진식 감독이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새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임도헌 감독의 후임으로 삼성화재 선수와 코치 출신인 신진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배구연맹, 폭행 코치 영구 제명 등 중징계 결정

대학배구연맹은 KBS 보도로 밝혀진 국내 한 사립대학교내 배구팀 폭행 사건에 대해 당사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폭행을 가한 A코치를 영구제명시키고, 해당팀 감독은 대학리그 전반기 6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고, 폭행을 당했지만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난 4학년 B선수에 대해선 3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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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3연승으로 4강 진출…‘KGC 나와라!’
    • 입력 2017-04-03 21:55:37
    • 수정2017-04-03 22:12:24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3연승으로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이종현이 블록과 덩크로 공수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동부를 77대 70으로 이겼습니다.

4강 진출을 확정한 모비스는 오는 10일부터 인삼공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새 사령탑으로 선임

신진식 감독이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새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임도헌 감독의 후임으로 삼성화재 선수와 코치 출신인 신진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배구연맹, 폭행 코치 영구 제명 등 중징계 결정

대학배구연맹은 KBS 보도로 밝혀진 국내 한 사립대학교내 배구팀 폭행 사건에 대해 당사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폭행을 가한 A코치를 영구제명시키고, 해당팀 감독은 대학리그 전반기 6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고, 폭행을 당했지만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난 4학년 B선수에 대해선 3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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