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화물차 충돌…도주 피의자 검거
입력 2017.04.04 (06:20)
수정 2017.04.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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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로 한복판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던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도로 한가운데 뒤집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녹취> 이웃주민(음성변조) : "저기 불난다 아이고. 안에 다 타네. 어디 집이야?"
어제저녁 7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35살 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층에 살던 이웃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구속돼 검찰 조사를 받다 달아났던 26살 강 모 씨가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지검에서 도주한 지 약 9시간 만입니다.
강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확한 도주 경로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던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도로 한가운데 뒤집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녹취> 이웃주민(음성변조) : "저기 불난다 아이고. 안에 다 타네. 어디 집이야?"
어제저녁 7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35살 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층에 살던 이웃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구속돼 검찰 조사를 받다 달아났던 26살 강 모 씨가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지검에서 도주한 지 약 9시간 만입니다.
강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확한 도주 경로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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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차·화물차 충돌…도주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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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4 06:22:21
- 수정2017-04-04 0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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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던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도로 한가운데 뒤집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녹취> 이웃주민(음성변조) : "저기 불난다 아이고. 안에 다 타네. 어디 집이야?"
어제저녁 7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35살 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층에 살던 이웃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구속돼 검찰 조사를 받다 달아났던 26살 강 모 씨가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지검에서 도주한 지 약 9시간 만입니다.
강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확한 도주 경로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던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도로 한가운데 뒤집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녹취> 이웃주민(음성변조) : "저기 불난다 아이고. 안에 다 타네. 어디 집이야?"
어제저녁 7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35살 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층에 살던 이웃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구속돼 검찰 조사를 받다 달아났던 26살 강 모 씨가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지검에서 도주한 지 약 9시간 만입니다.
강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확한 도주 경로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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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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