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제가 바로 에디슨”

입력 2017.04.05 (20:45) 수정 2017.04.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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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온으로 달걀을 부화시킬 수 있을까요?"

직접 실행에 옮긴 이 남성!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특수 제작된 의자에 앉아 '달걀'을 품고 있습니다.

프랑스 예술가 '아브라함'씨가 진행한 '부화 프로젝트'인데요.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탐구하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랍니다.

하루에 단 30분만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풀고, 생리현상도 특수 의자에 앉아 해결한다고 하죠.

"성공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약3주 뒤, 에디슨의 달걀이 부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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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제가 바로 에디슨”
    • 입력 2017-04-05 20:31:00
    • 수정2017-04-05 2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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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온으로 달걀을 부화시킬 수 있을까요?"

직접 실행에 옮긴 이 남성!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특수 제작된 의자에 앉아 '달걀'을 품고 있습니다.

프랑스 예술가 '아브라함'씨가 진행한 '부화 프로젝트'인데요.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탐구하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랍니다.

하루에 단 30분만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풀고, 생리현상도 특수 의자에 앉아 해결한다고 하죠.

"성공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약3주 뒤, 에디슨의 달걀이 부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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