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6초 넘었다’…안타까운 ‘극한 마라톤’ 주자
입력 2017.04.06 (10:55)
수정 2017.04.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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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에서 매년 열리는 '바클리 마라톤'은 많은 참가자가 중도 포기하는 극한의 마라톤 대회입니다.
산을 빙 돌아 약 160km 거리를 오르기도 어렵지만, 시간 제한 때문에 더욱 힘들다는데요.
완주에 주어진 총 60시간.
올해 대회에서는 안타깝게도 제한시간을 6초 넘겨 도착한 주자가 있었습니다.
<녹취> "길을 잘못 들었어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잠깐 길을 잃었던 주자는 단 6초 차이로, 눈물을 머금고 결승에서 뒤돌아서야 했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를 향한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산을 빙 돌아 약 160km 거리를 오르기도 어렵지만, 시간 제한 때문에 더욱 힘들다는데요.
완주에 주어진 총 60시간.
올해 대회에서는 안타깝게도 제한시간을 6초 넘겨 도착한 주자가 있었습니다.
<녹취> "길을 잘못 들었어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잠깐 길을 잃었던 주자는 단 6초 차이로, 눈물을 머금고 결승에서 뒤돌아서야 했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를 향한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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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6초 넘었다’…안타까운 ‘극한 마라톤’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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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10:42:28
- 수정2017-04-06 11:01:39
미국 테네시주에서 매년 열리는 '바클리 마라톤'은 많은 참가자가 중도 포기하는 극한의 마라톤 대회입니다.
산을 빙 돌아 약 160km 거리를 오르기도 어렵지만, 시간 제한 때문에 더욱 힘들다는데요.
완주에 주어진 총 60시간.
올해 대회에서는 안타깝게도 제한시간을 6초 넘겨 도착한 주자가 있었습니다.
<녹취> "길을 잘못 들었어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잠깐 길을 잃었던 주자는 단 6초 차이로, 눈물을 머금고 결승에서 뒤돌아서야 했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를 향한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산을 빙 돌아 약 160km 거리를 오르기도 어렵지만, 시간 제한 때문에 더욱 힘들다는데요.
완주에 주어진 총 60시간.
올해 대회에서는 안타깝게도 제한시간을 6초 넘겨 도착한 주자가 있었습니다.
<녹취> "길을 잘못 들었어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잠깐 길을 잃었던 주자는 단 6초 차이로, 눈물을 머금고 결승에서 뒤돌아서야 했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를 향한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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