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 번째 검찰 출석 우병우 여전히 “최순실 모른다”

입력 2017.04.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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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오늘 오전 9시55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검찰 포토라인에서 "대통령 관련해 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최순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른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이 수사기관에 불려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검찰 특별수사팀, 올해 2월 박영수특별검사팀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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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세 번째 검찰 출석 우병우 여전히 “최순실 모른다”
    • 입력 2017-04-06 13:56:10
    사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오늘 오전 9시55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검찰 포토라인에서 "대통령 관련해 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최순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른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이 수사기관에 불려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검찰 특별수사팀, 올해 2월 박영수특별검사팀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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