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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7 대선
유승민, 바른정당 경남 선대위 발대식 참석…“기적 만들어보자”
입력 2017.04.06 (17:48) 수정 2017.04.06 (17:57) 정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6일(오늘) 경남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PK지역 공략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기적을 만들어보자"며 "저는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제는 탄핵 하나 가지고 대선에서 투표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경남도민들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현명하고 아주 사리 판단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유 후보는 앞서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을 정면 비판하기도 했다.

유 후보는 "법 허점을 악용해 보궐 선거가 없도록 하는 것은 굉장히 꼼수"라며 "5월 9일에 대통령 선거와 함께 경남 도지사 선거를 꼭 해야한다. 며칠 안남은 기간에 (홍 후보가)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주시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PK(부산·경남) 지역 등에서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많은 분이 보수의 궤멸을 우려하고 있고 지금의 구도가 대선일까지는 가지 않으리라고 본다면서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분명 (지지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후보는 경남 지역경제에 대해선 "조선업이 경제 전체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지만, 특히 경남에서는 그 비중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산업"이라면서 대우조선해양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우조선은 구조조정은 추진하되 과도한 구조조정으로 더는 실업자가 발생하거나 지역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도록 과잉 구조조정을 경계하면서 어떻게든 살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창원 산업단지에 있는 한 중견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한 고충을 들었다.

또,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지역의 개인택시 운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행보에 집중했다.

유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으로 이동해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을 함께 한 뒤, 다음날까지 부산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 유승민, 바른정당 경남 선대위 발대식 참석…“기적 만들어보자”
    • 입력 2017-04-06 17:48:50
    • 수정2017-04-06 1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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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6일(오늘) 경남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PK지역 공략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기적을 만들어보자"며 "저는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제는 탄핵 하나 가지고 대선에서 투표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경남도민들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현명하고 아주 사리 판단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유 후보는 앞서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을 정면 비판하기도 했다.

유 후보는 "법 허점을 악용해 보궐 선거가 없도록 하는 것은 굉장히 꼼수"라며 "5월 9일에 대통령 선거와 함께 경남 도지사 선거를 꼭 해야한다. 며칠 안남은 기간에 (홍 후보가)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주시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PK(부산·경남) 지역 등에서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많은 분이 보수의 궤멸을 우려하고 있고 지금의 구도가 대선일까지는 가지 않으리라고 본다면서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분명 (지지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후보는 경남 지역경제에 대해선 "조선업이 경제 전체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지만, 특히 경남에서는 그 비중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산업"이라면서 대우조선해양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우조선은 구조조정은 추진하되 과도한 구조조정으로 더는 실업자가 발생하거나 지역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도록 과잉 구조조정을 경계하면서 어떻게든 살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창원 산업단지에 있는 한 중견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한 고충을 들었다.

또,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지역의 개인택시 운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행보에 집중했다.

유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으로 이동해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을 함께 한 뒤, 다음날까지 부산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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