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재래시장 사로잡은 축구 묘기 한 마당

입력 2017.04.07 (06:42) 수정 2017.04.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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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에서 축구공 대신 어른 주먹만 한 오렌지로 갖가지 개인기를 펼치는 남자!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 한 번 없이 온 신체 부위를 이용해 오렌지를 다루고 마치 춤을 추듯 민첩한 발재간과 몸놀림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세르비아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니콜라 밀로셰비치'인데요.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재래시장을 무대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축구 묘기를 즉석에서 선보였습니다.

구경하던 아이들이 건네준 장난감 축구공으로도 화려한 발재간을 뽐내는 프리스타일 고수!

자석처럼 그의 몸에 붙어 다니는 듯한 오렌지와 축구공, 그리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고수의 묘기에 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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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재래시장 사로잡은 축구 묘기 한 마당
    • 입력 2017-04-07 06:43:55
    • 수정2017-04-07 07:14:25
    뉴스광장 1부
시내 한복판에서 축구공 대신 어른 주먹만 한 오렌지로 갖가지 개인기를 펼치는 남자!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 한 번 없이 온 신체 부위를 이용해 오렌지를 다루고 마치 춤을 추듯 민첩한 발재간과 몸놀림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세르비아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니콜라 밀로셰비치'인데요.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재래시장을 무대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축구 묘기를 즉석에서 선보였습니다.

구경하던 아이들이 건네준 장난감 축구공으로도 화려한 발재간을 뽐내는 프리스타일 고수!

자석처럼 그의 몸에 붙어 다니는 듯한 오렌지와 축구공, 그리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고수의 묘기에 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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