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 화상 주의

입력 2017.04.07 (12:44) 수정 2017.04.07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액체 장식의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가 파손될 경우 화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 9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사람의 피부와 눈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개 제품은 낙하·충격 시험에서 파손돼 액체가 흘러나와 화상 위험이 있었지만 주의나 경고 문구는 표기돼 있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 화상 주의
    • 입력 2017-04-07 12:46:20
    • 수정2017-04-07 12:48:57
    뉴스 12
반짝이는 액체 장식의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가 파손될 경우 화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 9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사람의 피부와 눈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개 제품은 낙하·충격 시험에서 파손돼 액체가 흘러나와 화상 위험이 있었지만 주의나 경고 문구는 표기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