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탄핵 무효’ 집회…조원진, 한국당 탈당 선언 외

입력 2017.04.08 (21:28) 수정 2017.04.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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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단체들이 신당 '새누리당'을 창당한 이후 첫번째 '탄핵무효' 집회를 오늘(8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기존 정당이 애국 국민의 마음을 담지 못했다며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반기문 美 출국 “지도자 잘 뽑아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늘(8일) 하버드대 초빙교수직을 맡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국민이 분열된 상황에 걱정된다며 능력과 식견을 보고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급 공무원 역대 최다 17만여 명 응시

오늘(8일) 전국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역대 최다인 17만 2천여명이 응시했습니다. 응시율은 75.6%로 경쟁률은 35.2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주 규모 2.7 지진…“피해 없어”

오늘(8일) 저녁 6시 20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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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탄핵 무효’ 집회…조원진, 한국당 탈당 선언 외
    • 입력 2017-04-08 21:29:02
    • 수정2017-04-08 2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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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단체들이 신당 '새누리당'을 창당한 이후 첫번째 '탄핵무효' 집회를 오늘(8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기존 정당이 애국 국민의 마음을 담지 못했다며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반기문 美 출국 “지도자 잘 뽑아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늘(8일) 하버드대 초빙교수직을 맡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국민이 분열된 상황에 걱정된다며 능력과 식견을 보고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급 공무원 역대 최다 17만여 명 응시

오늘(8일) 전국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역대 최다인 17만 2천여명이 응시했습니다. 응시율은 75.6%로 경쟁률은 35.2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주 규모 2.7 지진…“피해 없어”

오늘(8일) 저녁 6시 20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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