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이란서 첫 국제 마라톤 대회

입력 2017.04.10 (10:54) 수정 2017.04.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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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으로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국제 파르시 런' 마라톤 대회 현장입니다.

40여개 나라에서 아마추어 선수 6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테헤란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마라톤 경기가 열린 건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입니다.

이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남녀를 엄격하게 구별하는 만큼 남녀 대회가 다른 시간대에 열렸고 여성 참가자는 히잡이나 스포츠용 스카프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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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영상] 이란서 첫 국제 마라톤 대회
    • 입력 2017-04-10 10:42:12
    • 수정2017-04-10 11:02:5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으로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국제 파르시 런' 마라톤 대회 현장입니다.

40여개 나라에서 아마추어 선수 6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테헤란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마라톤 경기가 열린 건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입니다.

이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남녀를 엄격하게 구별하는 만큼 남녀 대회가 다른 시간대에 열렸고 여성 참가자는 히잡이나 스포츠용 스카프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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