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경찰 ‘여대생 메다꽂기’ 과잉 진압 논란

미국 콜로라도에서 경찰이 20대 여대생을 바닥에 '메다꽂는' 진압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과잉진압'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비난과 함께 영상 조회수는 75만 회를 넘겼습니다.

경찰 측은 '표준적인 체포기술'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이 여성의 남자친구가 휘말린 시비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성이 경찰을 때리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