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태국 최대 물 축제 ‘송끄란’ 시작

입력 2017.04.13 (10:55) 수정 2017.04.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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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복을 기원하는 태국 최대의 전통 물 축제 '송끄란'이 태국 전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코끼리들이 색색의 물감으로 치장한 채 행진을 시작합니다.

태국 아유타야 지역에서 열린 '송끄란' 축제 현장인데요.

코끼리 코에서 뿜어져 나온 물세례를 맞으면서도 사람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축복의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려 '송끄란'은 '물의 축제'로 불립니다.

<녹취> 데이비드 그레이(관광객) :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놀랍습니다. '툭툭'을 타고 나와서 코끼리와 함께 물싸움을 시작하면,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송끄란 축제는 태국 달력으로 해마다 이맘때쯤 돌아오는 새해를 기념해 태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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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태국 최대 물 축제 ‘송끄란’ 시작
    • 입력 2017-04-13 10:43:40
    • 수정2017-04-13 11:01:5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복을 기원하는 태국 최대의 전통 물 축제 '송끄란'이 태국 전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코끼리들이 색색의 물감으로 치장한 채 행진을 시작합니다.

태국 아유타야 지역에서 열린 '송끄란' 축제 현장인데요.

코끼리 코에서 뿜어져 나온 물세례를 맞으면서도 사람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축복의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려 '송끄란'은 '물의 축제'로 불립니다.

<녹취> 데이비드 그레이(관광객) :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놀랍습니다. '툭툭'을 타고 나와서 코끼리와 함께 물싸움을 시작하면,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송끄란 축제는 태국 달력으로 해마다 이맘때쯤 돌아오는 새해를 기념해 태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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