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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세월호 외부 세척 작업…“수색 방식 논의 중”
입력 2017.04.13 (11:32) 수정 2017.04.13 (13:42) 사회

[연관 기사] [뉴스12] 세월호 부식 막기 위해 세척 중…수색 방안 논의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거치된 세월호의 내부 수색을 위한 사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3일) 오전 8시부터 선체 외부를 세척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척은 선체 부식을 막기 위한 작업으로, 배 아랫부분인 선저와 객실을 포함한 갑판을 씻어내는 작업이 이뤄진다. 해수부는 이 작업을 위해 고압 세척기와 작업차, 지게차 등을 동원하고, 세척한 물이 해상에 유입되지 않도록 방지시설도 설치했다.

해수부는 세척이 끝나면 작업자들이 선체 우현을 통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이른바 '워킹타워'를 설치하고 안전 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방역과 안전도 검사도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해수부, 미수습자 가족 등은 이르면 이번 주말 면담을 하고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조위와 해수부는 선체 객실부를 절단하지 않고 수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오늘 오후, 내일 새벽 해저면에 설치한 안전 펜스 안의 일반구역을 수색하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가 어제 세월호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안경과 손가방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뼛조각은 총 20점, 유류품은 104점이다.
  • 세월호 외부 세척 작업…“수색 방식 논의 중”
    • 입력 2017-04-13 11:32:50
    • 수정2017-04-13 13:42:15
    사회

[연관 기사] [뉴스12] 세월호 부식 막기 위해 세척 중…수색 방안 논의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거치된 세월호의 내부 수색을 위한 사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3일) 오전 8시부터 선체 외부를 세척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척은 선체 부식을 막기 위한 작업으로, 배 아랫부분인 선저와 객실을 포함한 갑판을 씻어내는 작업이 이뤄진다. 해수부는 이 작업을 위해 고압 세척기와 작업차, 지게차 등을 동원하고, 세척한 물이 해상에 유입되지 않도록 방지시설도 설치했다.

해수부는 세척이 끝나면 작업자들이 선체 우현을 통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이른바 '워킹타워'를 설치하고 안전 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방역과 안전도 검사도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해수부, 미수습자 가족 등은 이르면 이번 주말 면담을 하고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조위와 해수부는 선체 객실부를 절단하지 않고 수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오늘 오후, 내일 새벽 해저면에 설치한 안전 펜스 안의 일반구역을 수색하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가 어제 세월호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안경과 손가방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뼛조각은 총 20점, 유류품은 10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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