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안철수 지지 한 적 없어…문재인 고소할 것”
입력 2017.04.13 (17:32)
수정 2017.04.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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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해 2위를 기록했던 김진태 의원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가 끝난 뒤 "문 후보가 토론회에서 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의원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오히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념이 달라 연대할 수 없다고 한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 김진태 의원이 안철수 후보 지지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가 끝난 뒤 "문 후보가 토론회에서 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의원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오히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념이 달라 연대할 수 없다고 한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 김진태 의원이 안철수 후보 지지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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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안철수 지지 한 적 없어…문재인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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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7:32:52
- 수정2017-04-13 17:34:28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해 2위를 기록했던 김진태 의원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가 끝난 뒤 "문 후보가 토론회에서 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의원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오히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념이 달라 연대할 수 없다고 한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 김진태 의원이 안철수 후보 지지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가 끝난 뒤 "문 후보가 토론회에서 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의원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오히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념이 달라 연대할 수 없다고 한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 김진태 의원이 안철수 후보 지지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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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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