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호, 금의환향…‘이제는 월드컵’

입력 2017.04.13 (21:55) 수정 2017.04.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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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양에서 치른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을 제치고 본선 출전권을 따낸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은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리는 내년 4월 아시안컵 본선에서 8개 참가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평양 원정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주장 조소현은 입국장에서 기념 트로피를 받고 즉석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6월 조기 소집 희망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고 귀국한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6월 카타르전에는 선수들을 조기 소집해,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진영, 2언더파로 무난한 출발

지난해 한국여자골프 대상을 수상한 고진영이 올시즌 국내 무대 첫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오픈 1라운드에서 2언더파 공동 11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한중일 응원단, 올림픽 성공 기원 합동 공연

자발적인 국가대표팀 응원단인 레드엔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중일 합동 공연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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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덕여호, 금의환향…‘이제는 월드컵’
    • 입력 2017-04-13 21:56:28
    • 수정2017-04-13 2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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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양에서 치른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을 제치고 본선 출전권을 따낸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은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리는 내년 4월 아시안컵 본선에서 8개 참가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평양 원정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주장 조소현은 입국장에서 기념 트로피를 받고 즉석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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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국가대표팀 응원단인 레드엔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중일 합동 공연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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