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발표
입력 2017.04.14 (07:27)
수정 2017.04.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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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성 추문에 휘말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
거기에 예비 신부는 대기업 일가의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계 복귀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솔직히 처음엔 몰랐어."
어제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박 씨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둔 사실을 알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모 씨로 알려졌는데요.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던 황 씨는, 어제 결혼 소식 공개 후 쏟아지는 관심에, 당혹감을 드러내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힘든 시기를 보낼 당시 처음 만나게 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모든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으면서 양가 상견례 등 결혼 준비가 시작됐고요.
현재는 군 대체복무 중인 만큼 소집해제 이후인, 9월로 예식 날짜를 정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의 행보도 관심산데요.
연예계 활동 계획보다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만큼, 다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 박유천 씨가 직접 결혼과 복귀에 관한 입장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성 추문에 휘말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
거기에 예비 신부는 대기업 일가의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계 복귀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솔직히 처음엔 몰랐어."
어제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박 씨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둔 사실을 알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모 씨로 알려졌는데요.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던 황 씨는, 어제 결혼 소식 공개 후 쏟아지는 관심에, 당혹감을 드러내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힘든 시기를 보낼 당시 처음 만나게 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모든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으면서 양가 상견례 등 결혼 준비가 시작됐고요.
현재는 군 대체복무 중인 만큼 소집해제 이후인, 9월로 예식 날짜를 정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의 행보도 관심산데요.
연예계 활동 계획보다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만큼, 다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 박유천 씨가 직접 결혼과 복귀에 관한 입장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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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4 07:37:22
- 수정2017-04-14 08:11:31
<앵커 멘트>
지난해 성 추문에 휘말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
거기에 예비 신부는 대기업 일가의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계 복귀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솔직히 처음엔 몰랐어."
어제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박 씨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둔 사실을 알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모 씨로 알려졌는데요.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던 황 씨는, 어제 결혼 소식 공개 후 쏟아지는 관심에, 당혹감을 드러내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힘든 시기를 보낼 당시 처음 만나게 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모든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으면서 양가 상견례 등 결혼 준비가 시작됐고요.
현재는 군 대체복무 중인 만큼 소집해제 이후인, 9월로 예식 날짜를 정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의 행보도 관심산데요.
연예계 활동 계획보다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만큼, 다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 박유천 씨가 직접 결혼과 복귀에 관한 입장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성 추문에 휘말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
거기에 예비 신부는 대기업 일가의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계 복귀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솔직히 처음엔 몰랐어."
어제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박 씨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둔 사실을 알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모 씨로 알려졌는데요.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던 황 씨는, 어제 결혼 소식 공개 후 쏟아지는 관심에, 당혹감을 드러내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힘든 시기를 보낼 당시 처음 만나게 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모든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으면서 양가 상견례 등 결혼 준비가 시작됐고요.
현재는 군 대체복무 중인 만큼 소집해제 이후인, 9월로 예식 날짜를 정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의 행보도 관심산데요.
연예계 활동 계획보다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만큼, 다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 박유천 씨가 직접 결혼과 복귀에 관한 입장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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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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