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예술 당구와 저글링의 화려한 만남

입력 2017.04.15 (06:46) 수정 2017.04.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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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 앞에서 민첩한 저글링과 고난도 예술 당구로 갖가지 합동 묘기를 펼치는 두 남자!

상대가 찍어 올려 준 당구공을 정확히 받아내며 저글링 묘기를 노련하게 이어가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저글링 고리 사이로 연달아 공을 통과시켜 그대로 당구대 구멍 안으로 쏙쏙 집어넣기도 합니다.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 당구 선수 '플로리언 퀼러'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하는 세계 저글링 챔피언 '조쉬 홀튼'인데요.

두 종목을 결합한 다양한 진기명기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의기투합했다고 합니다.

영상 편집이나 눈속임 없이 이뤄진 두 고수의 완벽 합동 묘기! 네모난 당구대 위에서 이색 서커스 쇼가 펼쳐지는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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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예술 당구와 저글링의 화려한 만남
    • 입력 2017-04-15 06:48:19
    • 수정2017-04-15 0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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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 앞에서 민첩한 저글링과 고난도 예술 당구로 갖가지 합동 묘기를 펼치는 두 남자!

상대가 찍어 올려 준 당구공을 정확히 받아내며 저글링 묘기를 노련하게 이어가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저글링 고리 사이로 연달아 공을 통과시켜 그대로 당구대 구멍 안으로 쏙쏙 집어넣기도 합니다.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 당구 선수 '플로리언 퀼러'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하는 세계 저글링 챔피언 '조쉬 홀튼'인데요.

두 종목을 결합한 다양한 진기명기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의기투합했다고 합니다.

영상 편집이나 눈속임 없이 이뤄진 두 고수의 완벽 합동 묘기! 네모난 당구대 위에서 이색 서커스 쇼가 펼쳐지는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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