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반려동물’ 주제 시민과 소통…5대 공약 제시

입력 2017.04.15 (17:01) 수정 2017.04.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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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5일(오늘) 반려 동물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관련 정책도 공개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낮,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등 시민들과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이 6만 건 넘게 들어왔는데, 반려동물 정책을 제대로 해달라는 주문이 많았다"며 대화 자리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 후보 측은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반려견 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 사업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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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5 17:01:13
    • 수정2017-04-15 17:14:38
    정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5일(오늘) 반려 동물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관련 정책도 공개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낮,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등 시민들과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이 6만 건 넘게 들어왔는데, 반려동물 정책을 제대로 해달라는 주문이 많았다"며 대화 자리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 후보 측은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반려견 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 사업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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