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칠레 성모상 스치는 인간 새 ‘아찔’

입력 2017.04.18 (08:22) 수정 2017.04.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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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보통사람은 경험하기 힘든 아찔한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칠레 산티아고 상공에 인간 새가 나타났습니다.

유명 베이스점프 선수가 날다람쥐를 본 떠 만든 특수비행옷 윙슈트를 입고 도전에 나선 건데요.

건물들이 성냥갑처럼 보일만 한 높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하강하더니,

산 크리스토발 언덕에 세워진 22m 높이의 성모상을 스치듯 통과하기까지 합니다.

극한 스포츠만이 보여주는 정말 짜릿한 찰나의 순간이죠.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일 텐데,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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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칠레 성모상 스치는 인간 새 ‘아찔’
    • 입력 2017-04-18 08:24:20
    • 수정2017-04-18 0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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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보통사람은 경험하기 힘든 아찔한 스포츠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칠레 산티아고 상공에 인간 새가 나타났습니다.

유명 베이스점프 선수가 날다람쥐를 본 떠 만든 특수비행옷 윙슈트를 입고 도전에 나선 건데요.

건물들이 성냥갑처럼 보일만 한 높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하강하더니,

산 크리스토발 언덕에 세워진 22m 높이의 성모상을 스치듯 통과하기까지 합니다.

극한 스포츠만이 보여주는 정말 짜릿한 찰나의 순간이죠.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일 텐데,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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