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꼬마에게 최고의 선물?…아빠 인형
입력 2017.04.18 (20:45)
수정 2017.04.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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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의 가정집입니다.
세 살배기 오스틴이 선물을 풀어보는데요.
"뭘까요?" 선물을 확인한 순간!
"오 세상에! 아빠잖아요!" 말없이 인형을 꼭 끌어안습니다.
아빠의 전신이 그려진 인형이었는데요.
해군으로 복무 중인 아빠를 그리워 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준비한 선물입니다.
아빠를 대신한 인형만 봐도 이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니, 그리운 마음이 얼마나 컸을지 느껴집니다.
세 살배기 오스틴이 선물을 풀어보는데요.
"뭘까요?" 선물을 확인한 순간!
"오 세상에! 아빠잖아요!" 말없이 인형을 꼭 끌어안습니다.
아빠의 전신이 그려진 인형이었는데요.
해군으로 복무 중인 아빠를 그리워 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준비한 선물입니다.
아빠를 대신한 인형만 봐도 이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니, 그리운 마음이 얼마나 컸을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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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꼬마에게 최고의 선물?…아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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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20:32:17
- 수정2017-04-18 20:53:25
미국 플로리다 주의 가정집입니다.
세 살배기 오스틴이 선물을 풀어보는데요.
"뭘까요?" 선물을 확인한 순간!
"오 세상에! 아빠잖아요!" 말없이 인형을 꼭 끌어안습니다.
아빠의 전신이 그려진 인형이었는데요.
해군으로 복무 중인 아빠를 그리워 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준비한 선물입니다.
아빠를 대신한 인형만 봐도 이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니, 그리운 마음이 얼마나 컸을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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