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공식 선거운동 첫 지역 유세…부산·경남 공략

입력 2017.04.20 (00:01) 수정 2017.04.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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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처음으로 지역 유세에 나선다.

심 후보는 오늘(20일) 오전 첫 일정으로 경남 창원 반송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에스앤티(S&T) 중공업을 방문해 노동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에스앤티(S&T) 중공업은 창원지역의 대표적인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올해 초 휴업휴가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장기간 갈등을 빚었던 사업장이다.

오후에는 경남도의회에서 시민단체인 '낙동강 네트워크'와 4대강 재자연화와 낙동강 어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개최한다.

'낙동강 네트워크'는 낙동강 인근 30여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연합조직으로, 낙동강의 수질보존과 환경오염 방지, 식수 확보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으로 이동해, 서면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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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0 00:01:10
    • 수정2017-04-20 00:14:51
    정치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처음으로 지역 유세에 나선다.

심 후보는 오늘(20일) 오전 첫 일정으로 경남 창원 반송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에스앤티(S&T) 중공업을 방문해 노동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에스앤티(S&T) 중공업은 창원지역의 대표적인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올해 초 휴업휴가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장기간 갈등을 빚었던 사업장이다.

오후에는 경남도의회에서 시민단체인 '낙동강 네트워크'와 4대강 재자연화와 낙동강 어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개최한다.

'낙동강 네트워크'는 낙동강 인근 30여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연합조직으로, 낙동강의 수질보존과 환경오염 방지, 식수 확보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으로 이동해, 서면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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