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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조항은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19일 KBS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는가'라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는 '국보법은 폐지해야 할 악법이 아니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거듭된 질문에 "국보법 폐지는 남북관계의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얘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상정 후보는 '국보법은 구시대의 유물로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국보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각 후보들의 입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문재인 후보는 19일 KBS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는가'라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는 '국보법은 폐지해야 할 악법이 아니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거듭된 질문에 "국보법 폐지는 남북관계의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얘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상정 후보는 '국보법은 구시대의 유물로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국보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각 후보들의 입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KBS 토론 주요 영상] 문재인 “국가보안법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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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04:08:06
- 수정2017-04-20 07:39:1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조항은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19일 KBS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는가'라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는 '국보법은 폐지해야 할 악법이 아니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거듭된 질문에 "국보법 폐지는 남북관계의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얘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상정 후보는 '국보법은 구시대의 유물로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국보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각 후보들의 입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문재인 후보는 19일 KBS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는가'라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는 '국보법은 폐지해야 할 악법이 아니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거듭된 질문에 "국보법 폐지는 남북관계의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얘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상정 후보는 '국보법은 구시대의 유물로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국보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각 후보들의 입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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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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