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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7 대선
정병국 “홍준표, 보수 욕보이지 말고 사퇴해야”
입력 2017.04.20 (10:16) 수정 2017.04.20 (10:21) 정치
정병국 바른정당 선대위원장은 20일(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해 "보수를 희화화하고 더이상 욕보이지 말라"며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홍 후보가 "엄중한 토론장에서 본인의 잘못을 웃음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겼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선대위원장은 "(홍 후보가)여성은 태어나면서 할일이 정해져있다고 말한 부분을 문제제기하자세게 보이고 싶어서 한번 해봤다고 했다"며 "스스로가 스트롱맨이라고 자부하던 사람이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니 심상정 후보가 나이롱맨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연 사무총장도 "홍 후보는 스트롱맨이 힘센 사람이 아니라 철권정치, 독재자가 되겠다는 것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며 "보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병국 “홍준표, 보수 욕보이지 말고 사퇴해야”
    • 입력 2017-04-20 10:16:04
    • 수정2017-04-20 10:21:31
    정치
정병국 바른정당 선대위원장은 20일(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해 "보수를 희화화하고 더이상 욕보이지 말라"며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홍 후보가 "엄중한 토론장에서 본인의 잘못을 웃음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겼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선대위원장은 "(홍 후보가)여성은 태어나면서 할일이 정해져있다고 말한 부분을 문제제기하자세게 보이고 싶어서 한번 해봤다고 했다"며 "스스로가 스트롱맨이라고 자부하던 사람이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니 심상정 후보가 나이롱맨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연 사무총장도 "홍 후보는 스트롱맨이 힘센 사람이 아니라 철권정치, 독재자가 되겠다는 것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며 "보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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