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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7 대선
정우택 “文, 사실을 아닌 것처럼 말해…安은 ‘보수 코스프레’”
입력 2017.04.20 (11:42) 수정 2017.04.20 (11:46) 정치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은 20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을 그냥 뭉개고 있다고 주장하며 "요새는 하도 뭉개니까 '문가(文家)'라고 안하고 '뭉가'라고 하는 시중의 표현도 있다"고 비난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문 후보가 자꾸 사실을 (사실이)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해 '보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국민의당은 민주당에서 나온 좌파의 아류"라며 "문 후보 정당을 찍으나 국민의당 안 후보를 찍으나 좌파정권이 들어서는 게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의 실세는 박지원 대표다.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철수 정권'이 아니라 '박지원 정권'이 들어서는 것"이라며 "심지어 '박지원 대원군'이 들어서는 것이다, '박지원 상왕정치'를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후보가 '막말'을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이다보다 훨씬 시원한 코카콜라를 따서 '홍카콜라'라는 말도 붙여지고 있다"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진짜 막말을 많이 했지만 대통령이 된 후 여러가지로 잘하고 있는 것같이 보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충남 천안시 한국당 충남도당사에서 열린 지역 선거대책회의에서도 "이번 대선은 북한 김정은, 좌파 문재인 후보, 아류 좌파 안철수 후보와의 전쟁"이라며 문 후보와 안 후보를 동시에 공격했다.
  • 정우택 “文, 사실을 아닌 것처럼 말해…安은 ‘보수 코스프레’”
    • 입력 2017-04-20 11:42:00
    • 수정2017-04-20 11:46:27
    정치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은 20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을 그냥 뭉개고 있다고 주장하며 "요새는 하도 뭉개니까 '문가(文家)'라고 안하고 '뭉가'라고 하는 시중의 표현도 있다"고 비난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문 후보가 자꾸 사실을 (사실이)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해 '보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국민의당은 민주당에서 나온 좌파의 아류"라며 "문 후보 정당을 찍으나 국민의당 안 후보를 찍으나 좌파정권이 들어서는 게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의 실세는 박지원 대표다.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철수 정권'이 아니라 '박지원 정권'이 들어서는 것"이라며 "심지어 '박지원 대원군'이 들어서는 것이다, '박지원 상왕정치'를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후보가 '막말'을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이다보다 훨씬 시원한 코카콜라를 따서 '홍카콜라'라는 말도 붙여지고 있다"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진짜 막말을 많이 했지만 대통령이 된 후 여러가지로 잘하고 있는 것같이 보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충남 천안시 한국당 충남도당사에서 열린 지역 선거대책회의에서도 "이번 대선은 북한 김정은, 좌파 문재인 후보, 아류 좌파 안철수 후보와의 전쟁"이라며 문 후보와 안 후보를 동시에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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