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4.20 (23:00) 수정 2017.04.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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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 부각 총력 ‘北 주적’ 공방 계속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장애인과 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KBS토론회에서 제기된 이른바 주적 발언 등을 놓고 거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양보 없는 설전 文-安에 집중 포화

대선후보들은 어제 토론회에서 현안마다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며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에선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안 두 후보에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한국은 中 일부’ 파장 정부 “필요한 대응할 것”

'시진핑 주석으로부터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 트럼프 미 대통령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사실 확인에 나섰는데 중국측은 즉답을 피했습니다.

농협 총기 강도 4분 만에 돈 챙겨 도주

경북의 한 농협에 총기를 든 복면강도가 침입해 실탄까지 쏘며 위협한 뒤 현금 2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행은 4분만에 끝났고 범인은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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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0 22:59:01
    • 수정2017-04-20 2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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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 부각 총력 ‘北 주적’ 공방 계속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장애인과 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KBS토론회에서 제기된 이른바 주적 발언 등을 놓고 거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양보 없는 설전 文-安에 집중 포화

대선후보들은 어제 토론회에서 현안마다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며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에선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안 두 후보에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한국은 中 일부’ 파장 정부 “필요한 대응할 것”

'시진핑 주석으로부터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 트럼프 미 대통령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사실 확인에 나섰는데 중국측은 즉답을 피했습니다.

농협 총기 강도 4분 만에 돈 챙겨 도주

경북의 한 농협에 총기를 든 복면강도가 침입해 실탄까지 쏘며 위협한 뒤 현금 2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행은 4분만에 끝났고 범인은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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