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청년실업 해결할 청년 대통령 될 것”
입력 2017.04.21 (12:01)
수정 2017.04.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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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1일(오늘) "청년의 꿈을 찾아주는 '청년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 모두 발언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우리 청년들이 다시 꿈꾸게 해야 한다. 청년 일자리부터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저와 함께 눈물 흘리고 아파했던 청년들 때문이었다"며 "청년들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청년들 현실은 암담하다. 지금 청년 세 명 중 한 명이 실업상태"라며 "이대로 두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일자리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청년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매년 최대 10만 명, 앞으로 5년간 50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미취업 청년들에 대해서는 6개월간 월 3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겠다. 청년들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 모두 발언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우리 청년들이 다시 꿈꾸게 해야 한다. 청년 일자리부터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저와 함께 눈물 흘리고 아파했던 청년들 때문이었다"며 "청년들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청년들 현실은 암담하다. 지금 청년 세 명 중 한 명이 실업상태"라며 "이대로 두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일자리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청년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매년 최대 10만 명, 앞으로 5년간 50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미취업 청년들에 대해서는 6개월간 월 3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겠다. 청년들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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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청년실업 해결할 청년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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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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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1일(오늘) "청년의 꿈을 찾아주는 '청년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 모두 발언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우리 청년들이 다시 꿈꾸게 해야 한다. 청년 일자리부터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저와 함께 눈물 흘리고 아파했던 청년들 때문이었다"며 "청년들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청년들 현실은 암담하다. 지금 청년 세 명 중 한 명이 실업상태"라며 "이대로 두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일자리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청년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매년 최대 10만 명, 앞으로 5년간 50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미취업 청년들에 대해서는 6개월간 월 3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겠다. 청년들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 모두 발언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우리 청년들이 다시 꿈꾸게 해야 한다. 청년 일자리부터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저와 함께 눈물 흘리고 아파했던 청년들 때문이었다"며 "청년들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청년들 현실은 암담하다. 지금 청년 세 명 중 한 명이 실업상태"라며 "이대로 두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일자리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청년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매년 최대 10만 명, 앞으로 5년간 50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미취업 청년들에 대해서는 6개월간 월 3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겠다. 청년들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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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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