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철거 현장서 바닥 붕괴, 2명 매몰됐다 구조
입력 2017.04.22 (11:11)
수정 2017.04.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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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뉴스9] 강남 철거 현장 붕괴…인부 추락 사고
서울 강남구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매몰됐던 근로자 2명이 모두 구조됐다.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5층짜리 건물 철거 현장에서 1층 바닥이 무너져 굴착기가 지하 2층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주변에서 물을 뿌리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오전 12시쯤, 다른 1명은 오후 1시 40분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근로자는 모두 몽골 국적의 30대 근로자다.
철거 중이던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3층 구조로 오늘 오전 7시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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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철거 현장서 바닥 붕괴, 2명 매몰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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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2 11:11:31
- 수정2017-04-22 22:56:04
[연관기사] [뉴스9] 강남 철거 현장 붕괴…인부 추락 사고
서울 강남구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매몰됐던 근로자 2명이 모두 구조됐다.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5층짜리 건물 철거 현장에서 1층 바닥이 무너져 굴착기가 지하 2층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주변에서 물을 뿌리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오전 12시쯤, 다른 1명은 오후 1시 40분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근로자는 모두 몽골 국적의 30대 근로자다.
철거 중이던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3층 구조로 오늘 오전 7시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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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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