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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7 대선
홍준표, 서울역 광장 유세…“5월 9일은 체제 선택하는 전쟁”
입력 2017.04.22 (17:11) 수정 2017.04.22 (18:50) 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2일(오늘) 수도권 보수층 표심을 위해 서울역광장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대첩' 유세를 했다.

이날 오전 충북 오송역과 청주를 들러 충북 공약발표와 유세를 펼친 홍 후보는 "5월9일은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이 나라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홍 후보의 지지자들과 태극기·성조기를 들고 나온 태극기 부대도 참여했다. 홍 후보는 "지난 겨울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에 모이신 분들의 마음을 안다"고 발언하는 등 태극기 부대를 포함한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이어 "이제 동남풍이 불기 시작했다. 동남풍이 불면 제가 대선 판도가 바뀐다고 했는데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이 뭉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보수우파들이 뭉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좌파들이 조직적으로 지난번 촛불사태를 만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되고, 감옥까지 갔다. 탄핵은 정치 투쟁에서 우리 우파들이 진 것이다"며 "5월9일은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이 나라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다.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면서 체제를 선택하는 바로 그날이다"고 했다.

또 민주노총과 강성귀족노조 전교조를 3대 적폐세력으로 규정하며 "이 세력들을 청산하지 않고선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도 없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5월9일 이 나라를 구하는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가 이겨야 나라가 살아났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공식 연설에 앞서 세탁기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연단에 올라 '가짜안보', '친북좌파', '강성귀족노조', '탄핵특검'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퍼포먼스를 한 뒤, 세탁 후에는 각각 '강한 대한민국', '기회의 나라', '국가대개혁', '공정한 나라' 등의 흰색 티셔츠를 들고 흔들었다.


  • 홍준표, 서울역 광장 유세…“5월 9일은 체제 선택하는 전쟁”
    • 입력 2017-04-22 17:11:35
    • 수정2017-04-22 18:50:22
    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2일(오늘) 수도권 보수층 표심을 위해 서울역광장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대첩' 유세를 했다.

이날 오전 충북 오송역과 청주를 들러 충북 공약발표와 유세를 펼친 홍 후보는 "5월9일은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이 나라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홍 후보의 지지자들과 태극기·성조기를 들고 나온 태극기 부대도 참여했다. 홍 후보는 "지난 겨울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에 모이신 분들의 마음을 안다"고 발언하는 등 태극기 부대를 포함한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이어 "이제 동남풍이 불기 시작했다. 동남풍이 불면 제가 대선 판도가 바뀐다고 했는데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이 뭉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보수우파들이 뭉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좌파들이 조직적으로 지난번 촛불사태를 만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되고, 감옥까지 갔다. 탄핵은 정치 투쟁에서 우리 우파들이 진 것이다"며 "5월9일은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이 나라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다.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면서 체제를 선택하는 바로 그날이다"고 했다.

또 민주노총과 강성귀족노조 전교조를 3대 적폐세력으로 규정하며 "이 세력들을 청산하지 않고선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도 없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5월9일 이 나라를 구하는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가 이겨야 나라가 살아났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공식 연설에 앞서 세탁기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연단에 올라 '가짜안보', '친북좌파', '강성귀족노조', '탄핵특검'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퍼포먼스를 한 뒤, 세탁 후에는 각각 '강한 대한민국', '기회의 나라', '국가대개혁', '공정한 나라' 등의 흰색 티셔츠를 들고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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