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은·장우진, 복식 우승…‘韓 탁구 새 희망’

입력 2017.04.23 (22:34) 수정 2017.04.23 (2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에서 정상은과 장우진이 우리나라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리포트>

정상은과 장우진 조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패트릭 프렌치스카와 조나단 그로스 조를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정상은은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 최강 중국의 마롱을 이기고 남자 단식 은메달까지 차지한 기대주입니다.

맹동섭, 남자 골프 시즌 개막전 우승

올 시즌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맹동섭이 대회 최저타 신기록인 19언더파로 우승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우에다, 국제 트레일 러닝 ‘코리아 50K’ 우승

국제트레일 러닝대회인 '코리아 50K'에서 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루이 우에다가 59km를 5시간 41분만에 완주해 50K 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상은·장우진, 복식 우승…‘韓 탁구 새 희망’
    • 입력 2017-04-23 22:41:26
    • 수정2017-04-23 22:52:08
    뉴스 9
<앵커 멘트>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에서 정상은과 장우진이 우리나라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리포트>

정상은과 장우진 조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패트릭 프렌치스카와 조나단 그로스 조를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정상은은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 최강 중국의 마롱을 이기고 남자 단식 은메달까지 차지한 기대주입니다.

맹동섭, 남자 골프 시즌 개막전 우승

올 시즌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맹동섭이 대회 최저타 신기록인 19언더파로 우승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우에다, 국제 트레일 러닝 ‘코리아 50K’ 우승

국제트레일 러닝대회인 '코리아 50K'에서 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루이 우에다가 59km를 5시간 41분만에 완주해 50K 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