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실업률↑…가계 ‘경제 고통’ 5년 만에 최고
입력 2017.04.24 (17:14)
수정 2017.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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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과 높은 실업률로 가계의 경제 고통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3%,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이 둘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6.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한 것으로, 이번 지수는 지난 2012년 1분기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3%,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이 둘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6.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한 것으로, 이번 지수는 지난 2012년 1분기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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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실업률↑…가계 ‘경제 고통’ 5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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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4 17:15:04
- 수정2017-04-24 17:21:18
물가 상승과 높은 실업률로 가계의 경제 고통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3%,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이 둘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6.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한 것으로, 이번 지수는 지난 2012년 1분기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3%,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이 둘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6.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한 것으로, 이번 지수는 지난 2012년 1분기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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