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전도발징후 없었다'
입력 2002.08.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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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서해교전 전후 주한미군도 북한군의 도발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했으며 북한의 도발은 NLL문제를 국제사회에서 쟁점화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대니얼 자니니 미8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폭력조직의 두목인 김태촌 씨가 최근까지 수감돼 있던 진주교도소에서 현금 90만원과 담배 등이 발견돼 반입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이 올 2학기부터 대학등록금 신용카드납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돈명 상지학원 이사장과 김 철 천도교 교령 등 각계 원로 20여 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8.15 남북공동행사에 대한 국민적 성원을 당부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화물선 선트러스트호가 어젯밤 일본 오마이자키 남동부 5.5km 해상에서 일본 모래운반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선장 현정대 씨가 숨지고 한국인 선원 4명과 미얀마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서해교전 전후 주한미군도 북한군의 도발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했으며 북한의 도발은 NLL문제를 국제사회에서 쟁점화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대니얼 자니니 미8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폭력조직의 두목인 김태촌 씨가 최근까지 수감돼 있던 진주교도소에서 현금 90만원과 담배 등이 발견돼 반입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이 올 2학기부터 대학등록금 신용카드납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돈명 상지학원 이사장과 김 철 천도교 교령 등 각계 원로 20여 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8.15 남북공동행사에 대한 국민적 성원을 당부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화물선 선트러스트호가 어젯밤 일본 오마이자키 남동부 5.5km 해상에서 일본 모래운반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선장 현정대 씨가 숨지고 한국인 선원 4명과 미얀마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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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서해교전 전후 주한미군도 북한군의 도발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했으며 북한의 도발은 NLL문제를 국제사회에서 쟁점화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대니얼 자니니 미8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폭력조직의 두목인 김태촌 씨가 최근까지 수감돼 있던 진주교도소에서 현금 90만원과 담배 등이 발견돼 반입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이 올 2학기부터 대학등록금 신용카드납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돈명 상지학원 이사장과 김 철 천도교 교령 등 각계 원로 20여 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8.15 남북공동행사에 대한 국민적 성원을 당부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화물선 선트러스트호가 어젯밤 일본 오마이자키 남동부 5.5km 해상에서 일본 모래운반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선장 현정대 씨가 숨지고 한국인 선원 4명과 미얀마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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