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9월 남북 경기때 방한 약속
입력 2002.08.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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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히딩크 전 월드컵팀 감독의 기술자문역 선임권을 논의하기 위해 네덜란드를 다녀 온 대한축구협회 가삼현 국제국장은 히딩크 감독이 남북한 경기가 성사될 경우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일찌감치 밝혔다며 오늘 E-메일로 참관의사를 재확인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가삼현 국장은 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벤치에 앉아 감독역할을 수행할지 관중석에서 경기를 참관할지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삼현 국장은 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벤치에 앉아 감독역할을 수행할지 관중석에서 경기를 참관할지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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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9월 남북 경기때 방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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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히딩크 전 월드컵팀 감독의 기술자문역 선임권을 논의하기 위해 네덜란드를 다녀 온 대한축구협회 가삼현 국제국장은 히딩크 감독이 남북한 경기가 성사될 경우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일찌감치 밝혔다며 오늘 E-메일로 참관의사를 재확인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가삼현 국장은 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벤치에 앉아 감독역할을 수행할지 관중석에서 경기를 참관할지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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