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컴퓨터 해킹…‘사생활 협박’ 돈 뜯어
입력 2017.04.26 (23:25)
수정 2017.04.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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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의 컴퓨터에 원격제어 등이 가능한 악성코드를 심어 사생활을 알아낸 뒤 이를 빌미로 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43살 A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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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 컴퓨터 해킹…‘사생활 협박’ 돈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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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6 23:31:26
- 수정2017-04-26 23:48:26
경기남부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의 컴퓨터에 원격제어 등이 가능한 악성코드를 심어 사생활을 알아낸 뒤 이를 빌미로 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43살 A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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