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특효약으로 둔갑한 맹독성 ‘복어 환’
입력 2017.04.26 (23:26)
수정 2017.04.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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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에 치명적인 복어 맹독 성분이 들어간 환약 '복어환'을 무허가로 만들어 2012년 말부터 3년여 간 만병통치약이라며 암환자에게 판 혐의로 62살 권모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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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특효약으로 둔갑한 맹독성 ‘복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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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6 23:33:05
- 수정2017-04-26 23:48:2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에 치명적인 복어 맹독 성분이 들어간 환약 '복어환'을 무허가로 만들어 2012년 말부터 3년여 간 만병통치약이라며 암환자에게 판 혐의로 62살 권모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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