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 지원 유세하던 지역위원장 폭행 당해
입력 2017.04.27 (01:49)
수정 2017.04.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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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당직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5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앞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유세 현장에서 조병국 경기 파주시갑 지역위원장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공약 발표 대신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5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앞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유세 현장에서 조병국 경기 파주시갑 지역위원장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공약 발표 대신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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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후보 지원 유세하던 지역위원장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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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01:49:53
- 수정2017-04-27 02:09:19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당직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5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앞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유세 현장에서 조병국 경기 파주시갑 지역위원장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공약 발표 대신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5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앞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유세 현장에서 조병국 경기 파주시갑 지역위원장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공약 발표 대신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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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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