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외
입력 2017.04.28 (12:49)
수정 2017.04.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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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죠. 그 말을 제대로 증명하는 모터스포츠 영재부터 만나볼까요.
<리포트>
오토바이 선수들이 거친 흙길을 능숙하게 질주합니다.
고난도 점프도 문제없는데요.
그런데 오토바이나, 선수나, 좀 아담하죠?
최근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린 주니어 모터크로스 대회 현장입니다.
참가선수 대부분이 초등학생인데요.
아직 정식 면허가 없어 전용 트랙에서만 오토바이를 탈 수 있지만
주행 실력과 기술만큼은 웬만한 성인 선수 못지않습니다.
어쩌면 이들 중 미래의 모터크로스 챔피언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기념사진 찍으려다…‘공포의 파도’
스페인 바스크의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이 이곳의 명물인 인공 간헐천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드디어 내 차례” 한 여성이 신나게 달려가 자세를 잡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 닥칩니다.
눈 깜짝할 새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사진 한 장 남기려다 난데없는 물 벼락을 맞은 여성, 그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이만해서 참 다행입니다.
생애 첫 하늘 구경 나선 비행 ‘닭’
경비행기 조종석에 앉은 채 창문 밖 풍경 감상에 푹 빠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닭!
생전 처음 본 하늘의 모습이 신기한가 봅니다.
독일의 한 식품 업체가 지속적인 농업 장려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비행기를 보려고 격납고에 들어온 수탉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날개가 있어도 날 수는 없었던 그간의 한을 풀어준 건데요.
높은 하늘에서도 묘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역시 닭도 새가 맞긴 맞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죠. 그 말을 제대로 증명하는 모터스포츠 영재부터 만나볼까요.
<리포트>
오토바이 선수들이 거친 흙길을 능숙하게 질주합니다.
고난도 점프도 문제없는데요.
그런데 오토바이나, 선수나, 좀 아담하죠?
최근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린 주니어 모터크로스 대회 현장입니다.
참가선수 대부분이 초등학생인데요.
아직 정식 면허가 없어 전용 트랙에서만 오토바이를 탈 수 있지만
주행 실력과 기술만큼은 웬만한 성인 선수 못지않습니다.
어쩌면 이들 중 미래의 모터크로스 챔피언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기념사진 찍으려다…‘공포의 파도’
스페인 바스크의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이 이곳의 명물인 인공 간헐천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드디어 내 차례” 한 여성이 신나게 달려가 자세를 잡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 닥칩니다.
눈 깜짝할 새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사진 한 장 남기려다 난데없는 물 벼락을 맞은 여성, 그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이만해서 참 다행입니다.
생애 첫 하늘 구경 나선 비행 ‘닭’
경비행기 조종석에 앉은 채 창문 밖 풍경 감상에 푹 빠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닭!
생전 처음 본 하늘의 모습이 신기한가 봅니다.
독일의 한 식품 업체가 지속적인 농업 장려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비행기를 보려고 격납고에 들어온 수탉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날개가 있어도 날 수는 없었던 그간의 한을 풀어준 건데요.
높은 하늘에서도 묘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역시 닭도 새가 맞긴 맞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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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8 1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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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죠. 그 말을 제대로 증명하는 모터스포츠 영재부터 만나볼까요.
<리포트>
오토바이 선수들이 거친 흙길을 능숙하게 질주합니다.
고난도 점프도 문제없는데요.
그런데 오토바이나, 선수나, 좀 아담하죠?
최근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린 주니어 모터크로스 대회 현장입니다.
참가선수 대부분이 초등학생인데요.
아직 정식 면허가 없어 전용 트랙에서만 오토바이를 탈 수 있지만
주행 실력과 기술만큼은 웬만한 성인 선수 못지않습니다.
어쩌면 이들 중 미래의 모터크로스 챔피언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기념사진 찍으려다…‘공포의 파도’
스페인 바스크의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이 이곳의 명물인 인공 간헐천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드디어 내 차례” 한 여성이 신나게 달려가 자세를 잡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 닥칩니다.
눈 깜짝할 새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사진 한 장 남기려다 난데없는 물 벼락을 맞은 여성, 그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이만해서 참 다행입니다.
생애 첫 하늘 구경 나선 비행 ‘닭’
경비행기 조종석에 앉은 채 창문 밖 풍경 감상에 푹 빠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닭!
생전 처음 본 하늘의 모습이 신기한가 봅니다.
독일의 한 식품 업체가 지속적인 농업 장려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비행기를 보려고 격납고에 들어온 수탉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날개가 있어도 날 수는 없었던 그간의 한을 풀어준 건데요.
높은 하늘에서도 묘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역시 닭도 새가 맞긴 맞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죠. 그 말을 제대로 증명하는 모터스포츠 영재부터 만나볼까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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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실력과 기술만큼은 웬만한 성인 선수 못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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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찍으려다…‘공포의 파도’
스페인 바스크의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이 이곳의 명물인 인공 간헐천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드디어 내 차례” 한 여성이 신나게 달려가 자세를 잡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 닥칩니다.
눈 깜짝할 새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사진 한 장 남기려다 난데없는 물 벼락을 맞은 여성, 그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이만해서 참 다행입니다.
생애 첫 하늘 구경 나선 비행 ‘닭’
경비행기 조종석에 앉은 채 창문 밖 풍경 감상에 푹 빠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닭!
생전 처음 본 하늘의 모습이 신기한가 봅니다.
독일의 한 식품 업체가 지속적인 농업 장려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비행기를 보려고 격납고에 들어온 수탉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날개가 있어도 날 수는 없었던 그간의 한을 풀어준 건데요.
높은 하늘에서도 묘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역시 닭도 새가 맞긴 맞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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