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차세대 1인승 이동용 기구 개발

입력 2017.04.28 (12:52) 수정 2017.04.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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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젊은 기술자들이 차세대 1인승 모빌리티를 개발했습니다.

<리포트>

언뜻 휠체어처럼 보이는 이 모빌리티, 즉 이동용 기구는 휠체어 기능 뿐만 아니라 스포츠 기능도 함께 갖췄습니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전진하고 스키를 타듯 두 다리를 한쪽으로 눕히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재활 치료용 로봇을 개발하는 젊은 기술자들이 개발했습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휠체어와 비슷한 모빌리티를 이용하다보면 장애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도로의 턱 처럼 장애인을 불편하게 하는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이 없는 거리를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습니다.

최근 일반인들을 상대로 시승회를 열었는데요.

<인터뷰> 시승자 : "미래의 탈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인터뷰> 시승자 : "신체 일부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습니다."

개발팀은 계속 기술을 개량해 편이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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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차세대 1인승 이동용 기구 개발
    • 입력 2017-04-28 12:54:47
    • 수정2017-04-28 12:57:40
    뉴스 12
<앵커 멘트>

일본의 젊은 기술자들이 차세대 1인승 모빌리티를 개발했습니다.

<리포트>

언뜻 휠체어처럼 보이는 이 모빌리티, 즉 이동용 기구는 휠체어 기능 뿐만 아니라 스포츠 기능도 함께 갖췄습니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전진하고 스키를 타듯 두 다리를 한쪽으로 눕히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재활 치료용 로봇을 개발하는 젊은 기술자들이 개발했습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휠체어와 비슷한 모빌리티를 이용하다보면 장애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도로의 턱 처럼 장애인을 불편하게 하는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이 없는 거리를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습니다.

최근 일반인들을 상대로 시승회를 열었는데요.

<인터뷰> 시승자 : "미래의 탈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인터뷰> 시승자 : "신체 일부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습니다."

개발팀은 계속 기술을 개량해 편이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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