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형형색색 10만 개 연등 행렬 도심 행진 외

입력 2017.04.29 (21:29) 수정 2017.04.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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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10만여 개의 연등 행렬이오늘 오후7시부터 서울 동대문부터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레미콘 차량, 신호 대기 승합차 덮쳐 5명 사상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나주시 드들강 유원지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덮쳐 승합차 운전자 35살 김 모 씨와 김 씨 부인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유원지 쪽에서 나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발 중국행 국제우편물, 中 통관 지연 심각

한국발 중국행 국제우편물의 통관이 지연돼 이용자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중국으로 발송된 국제우편물이 세관에 계류돼 배달 지연 또는 반송되는 사례가 최근 4~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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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형형색색 10만 개 연등 행렬 도심 행진 외
    • 입력 2017-04-29 21:30:43
    • 수정2017-04-29 2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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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10만여 개의 연등 행렬이오늘 오후7시부터 서울 동대문부터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레미콘 차량, 신호 대기 승합차 덮쳐 5명 사상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나주시 드들강 유원지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덮쳐 승합차 운전자 35살 김 모 씨와 김 씨 부인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유원지 쪽에서 나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발 중국행 국제우편물, 中 통관 지연 심각

한국발 중국행 국제우편물의 통관이 지연돼 이용자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중국으로 발송된 국제우편물이 세관에 계류돼 배달 지연 또는 반송되는 사례가 최근 4~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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