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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대여’ 소비자 불만 급증
입력 2017.05.05 (06:42) 수정 2017.05.05 (14:5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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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마의자 대여해서 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과도한 위약금 때문에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는 비율이 높은 보험사가 공개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홍희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안마의자 대여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안마의자 대여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상담 건수가 63건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별로는 과도한 위약금과 수거비 요구 등 계약 해지 관련 불만이 3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보험금을 늑장 지급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생명보험에선 삼성생명, 손해보험에선 메리츠화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삼성생명의 경우 보험금의 14%를 청구된 지 3일이 지나서야 지급했습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가 청구 건수 가운데 27%를 사흘을 넘긴 뒤에 지급했고, 3%는 열흘이 지나서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규정은 보험금 청구서류를 접수한 날부터 3영업일 안에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고용률을 유지하던 자연계열 전공 남학생의 고용률이 지난해 급락하면서 인문사회 계열보다도 취직이 안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자연계열을 전공한 청년 남성의 고용률은 69.6%로 인문사회 계열보다 0.1%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제조업 고용 한파 등으로 자연계열 청년 남성들이 공학계열에 비해 취업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 ‘안마의자 대여’ 소비자 불만 급증
    • 입력 2017-05-05 06:45:04
    • 수정2017-05-05 14:50: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마의자 대여해서 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과도한 위약금 때문에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는 비율이 높은 보험사가 공개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홍희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안마의자 대여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안마의자 대여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상담 건수가 63건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별로는 과도한 위약금과 수거비 요구 등 계약 해지 관련 불만이 3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보험금을 늑장 지급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생명보험에선 삼성생명, 손해보험에선 메리츠화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삼성생명의 경우 보험금의 14%를 청구된 지 3일이 지나서야 지급했습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가 청구 건수 가운데 27%를 사흘을 넘긴 뒤에 지급했고, 3%는 열흘이 지나서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규정은 보험금 청구서류를 접수한 날부터 3영업일 안에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고용률을 유지하던 자연계열 전공 남학생의 고용률이 지난해 급락하면서 인문사회 계열보다도 취직이 안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자연계열을 전공한 청년 남성의 고용률은 69.6%로 인문사회 계열보다 0.1%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제조업 고용 한파 등으로 자연계열 청년 남성들이 공학계열에 비해 취업에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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