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데뷔 20주년’ 젝스키스 18년 만에 팬 사인회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1997년 혜성같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던 젝스키스가 어느새 데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자리에 연예수첩도 함께 했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지금 바로 들어가 보시죠~

<리포트>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꽉 메운 사람들!

바로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는데요~

<녹취> 젝스키스 일동 : "안녕하세요. 젝키입니다."

지난 1997년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

특별한 해를 맞은 만큼 팬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녹취> 신나리(경기도 부천시) : "20주년을 같이 축하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돌아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요."

<녹취> 신우람(경기도 수원시) : "지금처럼 행복하게 20년, 30년 활동해 주면 좋겠고요. 젝키 짱!"

지난 1999년 이후 무려 18년 만에 팬 사인회를 연 젝스키스!

오랜 시간 곁을 지켜 준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팬 서비스를 해주는데요~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더욱 왕성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