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유승민 딸 ‘성희롱 사건’ 한국사회 어두운 단면”
입력 2017.05.05 (10:12)
수정 2017.05.05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은 5일(오늘)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이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사진촬영 중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한 개인의 문제를 떠나 한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창민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유담 씨가 큰 상처를 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충격적인 상황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미소를 버리지 못했던 그 마음이 전해져 안타깝다. 격려와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당당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여야 한다"며 "그것이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꿈꾸는 정의로운 사회"라고 강조했다.
한창민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유담 씨가 큰 상처를 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충격적인 상황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미소를 버리지 못했던 그 마음이 전해져 안타깝다. 격려와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당당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여야 한다"며 "그것이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꿈꾸는 정의로운 사회"라고 강조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유승민 딸 ‘성희롱 사건’ 한국사회 어두운 단면”
-
- 입력 2017-05-05 10:12:19
- 수정2017-05-05 10:30:24
정의당은 5일(오늘)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이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사진촬영 중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한 개인의 문제를 떠나 한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창민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유담 씨가 큰 상처를 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충격적인 상황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미소를 버리지 못했던 그 마음이 전해져 안타깝다. 격려와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당당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여야 한다"며 "그것이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꿈꾸는 정의로운 사회"라고 강조했다.
한창민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유담 씨가 큰 상처를 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충격적인 상황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미소를 버리지 못했던 그 마음이 전해져 안타깝다. 격려와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당당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여야 한다"며 "그것이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꿈꾸는 정의로운 사회"라고 강조했다.
-
-
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정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7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